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상금 액수'… 화들짝 놀랄 소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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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탈락한 나라들,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 브라질보다 상금 많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500억 원 넘는 막대한 상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5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상금을 받는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지난달 30일 저녁(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폴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전반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뉴스1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지난달 30일 저녁(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폴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전반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뉴스1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면서 우승 상금 4200만 달러(약 545억 원)를 받았다.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 3800만 달러(약 493억 원)보다 400만 달러(52억 원)가 늘어난 월드컵 역대 최대 규모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 이전에 마지막으로 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1986년 멕시코 대회 우승 상금은 280만 달러(36억 원)였다. 36년 사이에 15배가 오른 셈이다.

월드컵 우승 상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만 해도 800만 달러(약 104억 원)였는데 2006년 독일 대회에서 2천만 달러(약 260억 원)로 껑충 뛰었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3000만 달러(약 39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프랑스는 30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90억 원 정도를 챙겨가게 됐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도 900만 달러(약 117억 원)씩을 받는다.

16강에서 탈락한 한국 등 8개 나라도 1천400만 달러(약 182억 원)를 받는다.

8강에서 패한 4개국은 1700만 달러(약 221억 원)씩 받는다.

4위 모로코가 2500만 달러(약 325억 원) 받고, 3위 크로아티아는 2700만 달러(약 351억 원)를 받는다.

시대가 달라 화폐 가치에 차이가 있지만 올해 대회 조별 리그 탈락한 나라들이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 브라질보다 많은 상금을 받는다.

지난달 26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에서 프랑스 음바페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뉴스1
지난달 26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에서 프랑스 음바페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