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난 월드컵, 최악의 선수 명단에 '한국 선수' 포함됐다
2022-12-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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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아르헨티나 선수도 있어
유일하게 명단에 들어간 한국 선수
한국 축구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악의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데일리메일은 통계 전문 매체를 바탕으로 월드컵 최악의 선수 11명 명단을 20일(한국 시각) 발표했다.
여기에 미드필더 4명이 있는데, 한국 국가대표팀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도 그중에 포함됐다.

이외 스위스의 루벤 바르가스, 호주의 잭슨 어빈과 매튜 레키가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포백은 폴란드의 바르토슈 베레신스키, 세네갈의 압두 디알루, 폴란드의 카밀 글리크, 미국의 세르지뇨 데스트다.

골키퍼는 세네갈의 에두아르 멘디다.
공격수는 2명이었는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더욱이 마르티네스는 우승팀 선수인데도 불명예를 안았다. 데일리메일은 그에 대해 "148분을 뛰면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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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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