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개하지 않던 스트리머 '순당무', SNS에 셀카 올리자 반응 폭발했다

2022-12-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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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얼굴 공개 안 하던 스트리머 순당무
SNS에 셀카 공개하자 누리꾼들 감탄 쏟아져

평소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방송을 진행하던 유명 스트리머 순당무가 셀카를 올려 이목이 쏠렸다.

순당무가 방송에서 쓰고 있는 캐릭터 / 트위치 '순당무'
순당무가 방송에서 쓰고 있는 캐릭터 / 트위치 '순당무'

순당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처음으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은 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순당무가 담겼다.

순당무가 SNS에 올린 거울 셀카 / 순당무 인스타그램
순당무가 SNS에 올린 거울 셀카 / 순당무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이모티콘으로 입을 가렸지만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순당무는 작은 얼굴에 큰 눈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붙잡았다.

순당무는 "내 얼굴이 아닌 거 같아"라고 적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미인이라는 얘기 많았는데 눈만 봐도 예쁘네", "진짜 연예인급이구나", "그냥 사진에 예쁘다고 쓰여 있네", "눈만 봐도 예쁘다 진짜로", "와 눈 진짜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게임 대회에 참가한 순당무 / 순당무 인스타그램
게임 대회에 참가한 순당무 / 순당무 인스타그램

순당무는 지난 2019년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01년생으로 올해 21살이며, 유명 스트리머이자 유튜버인 과로사의 친동생으로 유명하다.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과로사 / 과로사 인스타그램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과로사 / 과로사 인스타그램

순당무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챌린저 티어를 달성해 큰 관심을 모았다. 챌린저 티어는 한국 서버 상위 300명에게만 주어지는 희소 티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