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지적당했던 백예린, 바로 재킷 벗고 살색 시스루 상의 드러냈다

2022-12-21 09:15

add remove print link

백예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글래머 몸매와 팔에 가득한 타투

가수 백예린이 지금껏 보여준 적 없었던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하 가수 백예린 / 이하 백예린 인스타그램
이하 가수 백예린 / 이하 백예린 인스타그램

백예린은 지난 20일 "m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속이 그대로 비치는 살색 시스루 톱을 입고 있는 백예린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낙서가 가득한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예린은 글래머 몸매와 팔에 가득한 타투를 드러내며 뇌쇄적이고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이 핫걸 어떡하면 좋아…", "오마이갓", "내 패딩 입혀주고 싶다! 가려 가려", "분위기 대박", "자극이 심하다. 어질어질해" 등 댓글을 남겼다.

“몸이 도화지니?” 타투 지적 당한 백예린이 직접 쓴 댓글 신체 대부분 타투로 채운 백예린,백예린이 무례한 댓글에 보인 반응. “몸이 도화지니?” 타투 지적 당한 백예린이 직접 쓴 댓글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백예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투어를 앞두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수지부모다 예린아"라며 백예린의 타투를 지적했다. 신체발부수지부모는 신체와 터럭과 살갗이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라는 뜻이 담긴 고사성어다. 백예린은 해당 댓글에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염~>_<"이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백예린은 현재 14개 도시 미주 투어 '2022 예린 백 노스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 중이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