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 선수 월드컵에서 돌아오자마자… 소속팀에서 'PK 유도, AS 기록'
2022-1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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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링엄과의 리그컵 16강전에서 페널티킥 유도하고, 어시스트 기록... 팀 승리 이끌어
후스코어드닷컴 이날 2골에 모두 관여한 황희찬에게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7.1
'황소'의 질주는 월드컵이 끝나도 계속된다.
황희찬(26·울버햄튼) 이 4부 리그 팀 질링엄과의 리그컵 16강전에서 페널티킥 유도하고,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울버햄튼은 21일(한국 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질링엄(4부 리그) 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주앙 무티뉴(36)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황희찬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에게 반칙을 얻어냈고, 키커 라울 히메네스(31)가 성공시키면서 울버햄튼이 1-0 앞섰다.
이어 황희찬은 후반 46분 어시스트도 올렸다.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땅볼 패스를 했고, 교체로 들어갔던 라얀 아이트 누리(21)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한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를 2개로 늘렸다.
첫 어시스트는 지난 8월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리즈 유나이티드)으로 약 4개월 만에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2골에 모두 관여한 황희찬에게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7.1을 매겼다.
울버햄프턴은 오는 27일(한국 시각) 2022-2023 EPL 17라운드 에버튼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