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오늘) 결혼하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드레스 자태 포착 (사진 3장)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23일(오늘)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풀었다. 이날 박수홍은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아내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그런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박수홍은 아내가 메이크업을 받는 와중에도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얼굴에는 긴장 반, 설렘 반이 묻어 났다. 새 신랑의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김다예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옆모습 일부만 살짝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등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본식 1부 사회로는 절친한 후배 개그맨 손헌수가, 2부 사회는 붐이 맡는다.

또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은 사회가 아닌 축가로 참여한다. 박수홍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박고테(박수홍 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착각의 늪'을 특별히 ‘사랑의 늪’으로 개사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이 외에도 김국진이 성혼 선언을 맡고 멜로망스 김민석, 이찬원, 이동우, 김인석, 조혜련 등 동료들의 축가도 이어져 결혼식을 성대하게 꾸밀 예정이다.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은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혼식 준비 과정부터 당일 모습까지 생생히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에서는 박수홍의 아내가 이후 김다예 씨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해당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