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뭐라고 씨불이든…” 6년 열애 끝낸 현아,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2-12-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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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과 헤어진 현아 첫 공식 무대
'쇼미11'에 등장한 현아

가수 던과 결별한 현아가 첫 공식 무대에 등장했다.

이하 '쇼 미 더 머니 11' 잠비노 무대 영상 / 유튜브 'Mnet TV'
이하 '쇼 미 더 머니 11' 잠비노 무대 영상 / 유튜브 'Mnet TV'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11’에서는 래퍼 8명의 세미 파이널이 그려졌다. 세미 파이널에서 잠비노는 박재범에게 “이번 무대 때는 멋있어 보이고 싶다”고 요청했고 프로듀서인 박재범은 “나는 사람을 멋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잠비노는 혼자 랩을 하면서 무대를 꾸미는 것 같았지만 곧바로 로꼬와 현아가 등장해 잠비노의 무대를 지원했다.

현아는 슬림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보디슈트에 분홍색 모자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니들이 뭐라고 씨불이던 신경 안 써’ ‘10 years 전 생겼지 career 셀 수 없는 캐리어’라며 당찬 가사로 흥을 돋웠다.

현아, 던 /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던 / 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던과)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고 예쁘게 봐줘서 감사하다”며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던 던과 헤어졌음을 밝혔다.

유튜브, Mnet TV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