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류승범…” '환혼2'로 대박 난 고윤정, 진짜 축하받을 일 생겼다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고윤정이 2023년 디즈니플러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에 출연한다.

디즈니플러스는 2023년 1분기 강풀 원작 만화 ‘무빙’을 소재로 한 20부작 드라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위험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물이다.

드라마에는 조인성, 류승룡, 한효주,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김신록,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

류승룡은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재생 능력을 지닌 장주원 역을 연기한다. 고윤정은 장주원의 딸인 장희수를 연기하며 같은 능력을 지녔다.

조인성은 비행 능력을 지닌 국정원 요원 김두식, 한효주는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이미현으로 부부 사이를 연기한다.

차태현은 전기를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전계도 역을, 류승범은 초능력을 가진 인물들을 쫓는 인물 프랭크 역을 연기한다.

김성균은 빠른 속도와 힘을 가진 이재만을, 김희원은 초능력을 가졌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 교사로 비밀을 숨기고 살아가는 최일환을 연기한다.

문성근은 초능력자들을 쫓는 거대 세력의 핵심 인물 민용준을 연기한다. 이정하는 김두식과 이미현의 능력을 물려받은 김봉석을 연기한다. 김도훈은 이재만의 아들로 빠른 속도와 힘을 물려 받았다.

김신록과 박희순은 초능력자들을 쫓는 세력의 요원들로 임무 완수를 위해 뭐든지 하는 여운규와 김덕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