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 아이돌 센터 멤버, 유부남과 '불륜 의혹' 터졌다 (+공식 입장)

2022-12-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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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불륜 의혹 터진 걸그룹 멤버
불륜 의혹에 입장 발표한 걸그룹 멤버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멤버 요다 유우키가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 / 이하 요다 유우키 인스타그램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 / 이하 요다 유우키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노기자카46’ 에이스 멤버 요다 유우키가 본인이 다니는 체육관 트레이너 유부남 A씨와 불륜 중이라는 기사를 냈다. (관련 기사 보기)

이에 요다 유우키 측은 같은 날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에 대해 “지난 몇 년 해당 체육관을 다니면서 트레이너분과 함께 식사도 하면서 친구 같은 관계로 지냈다. 그러나 연애 관계는 아니었고 부끄러운 일도 일절 없다. 제 생각 부족이었으며 앞으로는 안 그러겠다”고 해명했다. (관련 기사 보기)

요다 유우키
요다 유우키
노기자카46
노기자카46
'노기자카46' 오오노조 모모코 / 오오노조 모모코 인스타그램
'노기자카46' 오오노조 모모코 / 오오노조 모모코 인스타그램

요다 유우키는 2000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일본식 나이로 22살이다. 지난 2016년 노기자카46 3기생 최종 멤버로 발탁돼 이듬해 7월 오오노조 모모코와 함께 에이스 멤버로 뽑히며 센터로 활동 중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