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드디어 데뷔… 목소리 들으면 진짜 깜짝 놀란다 (+영상)

2022-12-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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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데뷔곡 티저 공개
윤후의 라이브 영상도 곧 공개 예정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로 데뷔한다.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

28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는 윤후의 데뷔곡 ‘12월의 봄’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티저 영상에 담긴 윤후의 매력적인 음색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해당 티저 영상에 “목소리 진짜 좋다”, “음색 너무 좋다”, “랜선 이모가 응원한다”, “목소리가 아빠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다”, “빨리 듣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윤민수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홍보에 나섰다. 그는 티저 영상을 연달아 올리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치 못한 윤후의 라이브 영상도 곧 올라온다는 소문이"라며 귀띔하기도 했다.

윤후의 데뷔곡 ‘12월의 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가수 샘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앞서 윤후는 지난 5월 KBS2 예능 ‘자본주의 학교’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윤민수가 작곡한 곡인 그룹 포맨의 ‘못해’를 불렀다. 당시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관심을 받았다. 아빠인 윤민수 못지않은 실력과 감성을 소유한 윤후가 어떤 곡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원더케이'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