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빌라 사는 엄정화의 호소 “위층 소음에 쫓겨 나왔다. 너무 괴롭다”
2022-12-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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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집 밖에서 브런치 즐겨야 했던 이유
“위층 공사 소음 너무 괴롭다” 피로감 호소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엄정화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층 공사 소음에 쫓겨 나와서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집 밖으로 나가 방문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접시에 올려진 해시브라운에는 케첩으로 웃는 표정이 그려져 있지만 엄정화는 "너무 괴롭다아…"라며 소음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엄정화는 tvN '온앤오프'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를 공개한 바 있다.

엄정화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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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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