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종석…” 2022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배우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출연자 화제성을 바탕으로 방송사별 ‘2022 TV 화제성 드라마 연기 대상’을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 1년 간 출연자 화제성 순위 포인트로 집계됐다. 먼저 SBS는 ‘왜 오수재인가’의 서현진이 대상, 최우수는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사내맞선’ 김세정이 차지했다. 조연 부문은 ‘사내맞선’ 김민규, 설인아다.

KBS는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대상을 최우수는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이 조연 부문은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황금가면’ 연민지가 이름을 올렸다.

MBC는 ‘빅마우스’ 이종석이 대상에, 최우수에는 ‘금수저’ 육성재와 ‘빅마우스’ 윤아, 조연에는 ‘빅마우스’ 양형욱이 차지했다.

JTBC는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와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공동 대상, 최우수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조연 부문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김남희, 박지현이다.

tvN에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가 대상을, 최우수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슈룹’ 김혜수가 이름을 올렸다. 조연 부문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슈룹’ 배인혁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EN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박은빈이 대상을, 강태오가 최우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