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네” 보던 사람들 다 놀랐다는 tvN 드라마 키스신 (영상)

2023-01-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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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X고윤정, 사랑하는 마음 확인
네티즌 반응 폭발한 키스 장면

이재욱과 고윤정이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 / 이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 / 이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장욱과 진호경의 비밀 약조로 진부연은 진요원으로 돌아가야 했고, 결국 진부연은 원망 섞인 마음을 전했다.

이후 장욱은 점점 커지는 진부연의 빈자리에 쓸쓸해했다. 장욱은 마침내 진부연을 보고 싶어 하는 자신의 진심을 깨달았다.

장욱은 “불이 켜지면 제정신이다. 약속대로 널 돌려보내야 한다고 모든 게 선명하게 보인다. 불이 꺼지면 미친놈이다. 그냥 보고 싶고. 널 봐야겠기에 왔다”고 고백했고, 진부연은 장욱에게 입바람을 불며 “불 끈 거야”라고 대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 키스신
'환혼: 빛과 그림자' 키스신

두 사람의 키스신은 방송 후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미쳤다”, “키스신 진짜 잘 찍었다”, “그림체 합이 좋다”, “케미 대박이네”, “뭐야 왜 이렇게 잘 찍었어”, “너무 잘 찍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댓글)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1일 오후 9시 10분에 8회가 방송되며 최종회까지는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