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높아서 보던 사람들 깜짝 놀랐다는 tvN 드라마 키스신 (영상)

2023-01-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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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네티즌 반응 터진 이재욱 고윤정 키스

마음을 확인한 이재욱과 고윤정의 키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재욱 고윤정 키스신 / 이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고윤정 키스신 / 이하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 8회에서는 기억을 찾은 진부연(고윤정)이 장욱(이재욱)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7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이어진 8회에서도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했다.

이재욱 고윤정 키스신
이재욱 고윤정 키스신
네이버TV,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그러나 이후 진부연의 눈앞에는 몸의 주인인 진부연이 나타났다. 어린 진부연은 “스스로가 누구인지 결국 자각했다. 안타깝다. 나의 신력이 모두 돌아올 때 자각했다면 그대로 슬픔 없이 떠날 수 있었을 텐데. 당신 덕분에 폭주하지 않은 완전한 몸이 되었고, 신력도 거의 회복했다. 몸의 주인이 아닌 당신은 곧 떠나야 한다”고 전했다.

모든 기억을 떠올린 진부연은 자신을 찾아온 장욱에게 이별을 고했다.

방송 후 고윤정과 이재욱의 키스신은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연출 미쳤다", "케미 진짜 대박이네", "둘 다 진짜 잘 찍는다", "진짜 키스신 레전드다", "너무 좋다", "수위 높아서 놀랐다", "진하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