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날 것 같다” 블랙핑크 지수가 전한 깜짝 소식, 모두 다 놀랐다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하며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지수의 유튜브 채널명은 ‘행복지수 103%’다. 지수는 해당 채널의 모든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지수는 해당 채널에 첫 영상으로 런던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올렸다. 영상에서 지수는 콘서트 후 일상을 공개했다. 지수는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에 나섰다. 지수는 “이게 될지 모르겠다”. “이렇게 찍는 게 맞냐”며 어색해했다.

이후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함께 거리를 거닐고 저녁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지수는 먹방을 진행하는 등 여러 일상을 공개했다.

지수의 유튜브 개설 소식은 곧바로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다”, "난리 날 듯", “너무 예쁘다”, “당장 구독한다”, “얼굴만 봐도 재밌네”, “드디어 유튜브라니”, “큰 선물이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지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이로그를 찍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팬들은 제니와 로제에 이어 지수 역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한편 지수는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한 지 7시간 만인 3일 오전 7시 기준 구독자 8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