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서 '원샷' 잡혀 빵뜬 이 남자, 근황이 꽤 심각하다
2023-01-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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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예고편, '카타르 월드컵' 화제의 인물 등장
'카타르 월드컵' 당시 중계 화면에 원샷으로 잡힌 '곤룡포좌'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 ‘카타르 월드컵’ 화제의 인물이 떴다.
심각한 재정 상태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 말미 나왔다.
영상에서 래퍼 자이언트핑크에 이어 곤룡포를 입은 의문의 남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정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곤룡포좌’라는 별명을 얻은 박규태 씨였다.
그는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내년이면 서른인데 축구만 바라보며 살다가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MC 장영란은 “그럴 것 같았다”며 안쓰러워했다.
MC 박미선은 믿기 어렵다는 듯 “진짜로 돈이 하나도 없냐”고 재차 물었다. 박규태 씨는 “하나도 없다. 하나도!”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급기야 “아…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며 당혹스러워해 과연 어떠한 솔루션과 조언을 건넸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해당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곤룡포좌’ 박규태 씨는 유튜브 '규태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경기가 있을 때마다 곤룡포를 입은 채 열렬히 응원을 펼쳤다. 해당 모습은 중계 화면에 원샷으로 잡혔고 이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