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없이 10초 만에 '옷 주름' 쫙쫙 펴주는 만능 스프레이

시도 때도 없이 생기는 옷 주름, '이것'만 있으면 10초 만에 해결 가능하다?!

최근 칙칙 뿌려주기만 하면 구겨진 옷들을 쫙쫙 펴주는 신박한 아이템이 SNS서 화제다.

바로 다리미 없을 때 뿌리는 1만 원대 '세탁소 스프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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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뿌려서 위아래, 양옆으로 쭉쭉 늘리니 주름이 죄다 펴지는 게 보이네요. 진짜 혁명템!", "급하게 다림질하기 번거로울 때, 이 정도면 너무 만족스럽죠", "뿌리고 털고 늘려주면 끝... 이런 획기적인 상품이 있다니"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인기를 몰고 있다.

올인원 의류 케어템 '세탁소 소프레이',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바로가기)

# 드라마틱하게 쫙- '10초 퀵 다리미'

티셔츠, 와이셔츠, 교복, 환절기 자켓, 슬랙스, 치마 등 다양한 옷감의 꼬깃꼬깃한 주름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프레이에 함유된 섬유 콜라겐 입자가 불규칙하게 수축된 섬유조직을 원래 상태로 펴주면서 주름을 개선하는 원리다.

칙칙 뿌리고 당겨주면 시도 때도 없이 생기는 주름, 다림질하기엔 번거로운 잔주름, 빨래로 인한 꼬깃한 주름까지 쫙쫙 펴준다고.

# 주름부터 살균까지 원스텝 '올인원 의류 케어'

다림질 효과 이외에도 살균, 항균, 탈취는 물론 은은한 코튼향을 입혀주는 만능 스프레이다. 항균뿐만 아니라 살균 기능을 추가해 세균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좋다.

실제 시험연구원 인증 테스트 결과, 세균 99.9% 감소의 결과를 보였다. 또 인체유해성분테스트를 완료한 '착한 성분'으로 어디서든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잘 펴지는 TIP]

주름 사이사이 섬유 콜라겐이 잘 스미도록 옷의 주름을 잘 편 뒤 분사하는 게 효과가 좋다. 두께가 두꺼운 의류는 섬유층 안에 실리콘 성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충분히 뿌려주자.

하나쯤 쟁여두면 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지인의 집들이 선물로 활용해봐도 좋겠다. 뿌리는 다리미 '세탁소 스프레이'는 온라인에서 최저가 11,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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