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신예은・박지현… 요즘 인기 폭발한 배우들, 모두 '이곳' 출신이었다
2023-01-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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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표지 모델 한 대세 배우들
고윤정, 신예은, 박지현 등
‘환혼: 빛과 그림자’ 고윤정,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신예은,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스위트홈 시즌 2와 3’에 출연하는 배우 박규영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 네 사람은 바로 모두 ‘대학내일’ 표지 모델 출신들이다. 박규영은 연세대 의류환경학과 13학번으로 대학내일 756호 커버모델로, 신예은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 16학번으로 대학내일 840호 커버모델로 표지를 장식했다.
박규영과 신예은은 ‘대학내일’ 표지 모델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 당해 오디션을 본 후 배우 연습생이 됐다는 공통점도 있다.
박지현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13학번으로 대학내일 714호 표지 모델을 했다. 고윤정은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15학번으로 대학내일 771호 커버 모델을 했다.
이들 네 사람은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윤정은 현재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낙수・진부연 역으로 열연 중이며 2023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을 연기하며 생애 첫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오는 3월에는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공개 예정이다.
박지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박지현 역시 영화 ‘히든 페이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규영은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와 ‘스위트홈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스위트홈 시즌 3’에도 연달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