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제이미, 정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이유)

가수 제이미(JAMIE)가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6일 "소속 아티스트 JAMIE님과의 계약 만료 관련해 공식 입장 전해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 JAMIE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워너뮤직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준 JAMIE님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당사와 함께한 기간 동안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이어질 JAMIE님의 활동과 행보도 응원하며 지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이미는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제이미의 상대는 '강철부대' 출연자인 구민철이다.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과시하는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미는 구민철을 꼭 껴안고 볼 뽀뽀를 하고 있고, 구민철 역시 자신의 볼을 가리키는 제이미의 얼굴을 향해 입을 쑥 내밀며 공개적으로 스킨십 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미는 최근 구민철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고 두 사람의 연인 사이라고 직접 알린 바 있다.

제이미의 남자친구 구민철은 '강철부대 시즌2' 출연자로, UDT 출신의 뛰어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하 제이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계약 종료 입장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