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여기 나왔었네…” 한소희X고윤정, 네티즌들 놀란 의외의 공통점
2023-01-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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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출연 중인 고윤정
고윤정, 한소희 의외의 공통점
배우 한소희와 고윤정의 의외의 공통점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혼: 빛과 그림자’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고윤정과 ‘부부의 세계’ 이후 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가 모델을 했던 D사 제품의 과자 광고 글이 올라왔다.


한소희는 해당 과자 광고를 무명시절이었던 2016년 처음 찍어 포털에서 ‘모델이 누구냐’고 질문이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소희는 해당 제품 광고를 2018년, 2021년에 다시 찍게 됐다.

고윤정 역시 무명시절 통신사 광고로 화제를 모은 후 2020년 해당 과자 광고를 찍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섭외 담당자가 참 각막이네", “저 광고에서 한소희 봤을 때 처음 충격 먹었었다”, “담당자 취향 소나무네”, “너무 이뻐서 충격이었음”이라며 글을 남겼다.

한편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JTBC ‘로스쿨’, 영화 ‘헌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파트 1에 이어 낙수와 진부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2023년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무빙’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소희는 지난 2016년 11월 15일 그룹 ‘샤이니’ 노래 ‘Tell Me What To Do’ M/V로 데뷔해 SBS ‘다시 만난 세계’,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 후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JTBC ‘알고 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1’으로 확실한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2023년 넷플릭스 기대작 ‘경성 크리처’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