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공개” 깜짝 출산 소식 전한 배우, 결혼 반년 만에 웨딩사진 '대방출'
2023-01-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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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배우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 여배우
반올림 출신 배우 주민하, 웨딩사진 공개
KBS 드라마 '반올림'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주민하가 뒤늦게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주민하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은 공개, 웨딩사진. 이렇게 많이 웃고 삽니다. 행복하게"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배우 출신 사업가 유일과 찍은 웨딩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또 "2022.07.17 인생의 짝꿍과 함께하기로 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로 고마운 사람들 앞에서 약속합니다. 고마워요 함께해줘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민하, 유일 부부가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배우 출신답게 그림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주민하와 유일은 열애 4년 만인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민하는 결혼 약 반년 만인 지난해 12월 24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6일 뉴스1과 통화에서 "저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아이가 너무 예쁘다.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편안하고 안정되고 행복한 기분"이라는 출산 소감을 전했다.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재연 배우로 출연했다.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와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아래는 5일 주민하가 SNS에 공개한 웨딩화보와 결혼식 본식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