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위치에..." 현아·던, 결별 이후 '재결합' 시그널 포착됐다 (+사진)
2023-01-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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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열애 종지부 찍은 현아, 던
같은 부위 피어싱→재결합 시그널?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김현아)와 펜타곤 출신 가수 던(김효종)이 최근 6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던 가운데 재결합 시그널이 포착됐다.
현아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금발로 탈색한 현아가 한 의류매장을 방문해 셀프 영상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현아는 아랫입술 한가운데에 작은 큐빅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아가 탈부착이 가능한 스톤을 붙인 것일 수도 있지만 해당 위치는 그의 전 남자친구인 던이 피어싱을 했던 곳과 같은 부위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던은 지난해 청록색 큐빅 재질의 입술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현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할 줄 알았는데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다", "솔직히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다시 같이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만남을 시작했으며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 6년 동안 열애를 이어왔다. 또 두 사람은 현아&던이라는 팀으로도 활약했으나 최근 결별 사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