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커져 속옷 껴” 걸그룹 출신 유튜버, 다이어트로 확 바뀐 몸매 공개했다 (+영상)
2023-01-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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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다이어트로 달라진 몸매 자랑
“엉덩이가 커져서 속옷 작아졌다” 발언도
AOA 출신 초아(박초아)가 다이어트로 더욱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파격 발언했다.


최근 초아는 유튜브 채널에 '초아의 복근을 공개합니다!! 이제 바프 찍으러 가자. 잠재적 마른 비만 탈출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복근이 그대로 드러난 화이트 컬러의 크롭톱을 입고 등장한 초아는 "보디 프로필을 위해 헬스장에 주 3회 방문한다"고 알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제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관리한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양치승 관장은 "마스크도 대형을 낀 줄 알았는데 얼굴 살이 빠져서 얼굴을 다 가린다"며 "나는 무슨 성형수술하고 온 줄 알았다"고 초아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다.
이후 초아는 체중을 1kg 감량한 인바디 측정 결과를 받아 흡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양치승은 "지금 핵심적으로 해야 할 게 엉덩이"라며 "처음에는 초아가 레깅스 입었을 때 프라이팬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웍 스타일로 바뀌고 있다"고 칭찬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대해 초아는 "엉덩이가 커져서 속옷이 좀 작아졌다. 얼마나 끼는지"라며 "'엉덩이가 좀 생겼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포부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