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동 베르빌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3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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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불로 32명이 연기를 흡입해 1명이 병원으로 후송

9일 오전 6시36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베르빌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32명이 연기를 흡입해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되고, 이 오피스텔 20층에 거주하는 3가구를 구조했다. 그리고 이웃 주택가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불이 나자 화재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인근 숙박업소와 주택가 등에 대피방송을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 주차타워 2호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불은 오피스텔 외벽을 태우고 2층짜리 옆 상가 건물로 옮겨 붙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는 장비 79대와 인력 200여명 등이 투입됐다.
화재는 9일 오후 2시 37분 완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