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짐 주의' 월드컵 3주 동안 어마어마한 돈 탕진했다는 '곤룡포좌'
2023-01-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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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한 '카타르 월드컵' 화제 인물 '곤룡포좌'
'곤룡포좌'가 밝힌 축구에만 쓴 돈은 1억 원
'진격의 언니들'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샷 보이 '곤룡포좌'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축구에만 쓴 돈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곤룡포좌'로 화제 된 크리에이터 박규태 씨가 출연했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중계화면에 곤룡포를 입고 축구대표팀을 향해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이 잡혔다. 또 포르투갈전 승리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의 인물이 됐다.


방송에 출연한 그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이제 내년이면 서른인데 축구에 너무 미쳐서 돈을 너무 축구에만 쓰다 보니까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규태 씨는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고, 비상금도 없다고 말해 축구에 올인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축구에만 쓴 금액을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박규태 씨는 "그래서 한 1억 정도 된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보니까 집이 좀 사시나 보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규태는 "전혀 아닙니다. '금수저 아니냐'라고 오해하시는데 성인 되고 나서는 부모님께 지원받은 건 거의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학기 중에 알바하거나 출연료 등을 모은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박규태 씨는 평균 월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편차는 조금 있지만 한 달에 평균 월 100~200만 원 정도 수입을 번다"고 밝혔다.
그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만 쓴 돈도 어마어마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3주 정도 체류하는 데만 1200~1300만 원 지출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박규태 씨는 유튜브 '규태씨 GYUTAECCI'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는 약 1.5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