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종석과 열애 인정한 아이유가 인스타에 남긴 첫 근황, 팬들 폭발했다

가수 아이유가 열애 소식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가방 광고컷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번 근황 사진은 아이유가 지난달 25일 이후 처음으로 SNS에 게재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 속 아이유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순백의 미모를 드러낸 채 쨍한 옐로 컬러의 미니백을 들고 있다. 또 탑에 청오버롤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매끈한 쇄골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오랜만", "너무 예뻐서 내 머리가 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배우 이종석과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아이유는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며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