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끝난 뒤에도…이재욱・고윤정, 나란히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이재욱, 고윤정이 나란히 화제성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지난 13일 ‘1월 1주차 TV 화제성 TOP 10’ 리서치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드라마 TV 화제성 TOP 10’에는 ‘환혼: 빛과 그림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사랑의 이해’, ‘법쩐’, ‘두뇌공조’, ‘빨간 풍선’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는 이재욱, 고윤정이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재욱과 고윤정은 '환혼: 빛과 그림자' 1회가 방송된 지난해 12월 10일 직후 발표된 화제성 리서치에서 꾸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12월 2주차 리서치)’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욱과 고윤정의 뒤를 이어 3위에는 이선균, 4위와 5위는 ‘사랑의 이해’ 주연 배우 문가영, 유연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고윤정, 황민현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지난 8일 10회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