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도 인정한 성균관대 3대 미인 신예은・문가영, 마지막 1명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 배우들의 과거 TMI들도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예은이 과거 카카오TV 예능 ‘페이스아이디’에 출연해 문가영과 대화를 나눈 장면이 올라왔다.

신예은과 문가영은 각각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16, 15학번이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차은우(본명 이동민)를 언급했다. 차은우 역시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16학번이다.

신예은과 문가영은 “그거 알지 동민이 진짜 예쁜 거 알지?”, “너무 예뻐”, “얼굴도 조그맣고”, “그래서 나도 노력 중이야"라며 차은우 외모를 부러워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차은우, 신예은, 문가영 성대 3대 미인”, “그전에는 송중기도 있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민정도 있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신예은은 지난 3월20일 시작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은행에서 4년 차 일하고 있는 주임 안수영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