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한소희랑…” '더 글로리' 임지연, 벌써 다음 행보 전해졌다

2023-0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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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송혜교, 임지연 다음 행보
'더 글로리' 송혜교 유력 차기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 주연 배우인 송혜교는 물론 첫 악역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임지연이 새로운 작품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먼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연기한 송혜교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검토 중이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송혜교 상대역으로는 배우 한소희가 거론됐다.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김태희와 함께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공동 주연으로 나올 예정이다.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의심 하나로 모든 게 바뀌는 여자와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태희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시체 냄새가 나면서 남편을 의심하는 주란을, 임지연은 그런 주란 앞에 나타나 혼란을 주는 상은을 연기할 예정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