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로만 월 800만 원 지출해 남편과 부딪쳤던 율희…납득할 만한 사진 올렸다
2023-01-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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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SNS에 올라온 사진
아들 발레 실력 자랑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의 발레 재능을 자랑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쨀이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를 하고 있는 율희 아들이 담겼다. 쭉 뻗은 다리에서 남다른 유연성이 느껴진다.


네티즌은 "쨀 빨리 대회 나가고 싶다던데 빨리 나갈 수 있음 좋겠네", "와 째율이 벌써 많이 컸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와우! 라인이 살아있는데"라고 댓글을 달자 율희는 "집에서 맨날 다리찢기 재주 부려요"라며 흐뭇해했다.

율희는 지난해 12월 발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교육비가 아기 세 명에 기본으로 월 800만 원이 든다.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 싶지 않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남편 최민환은 "난 이해가 안 간다, 너무 한번에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율희는 20세였던 2017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같은 해 11월, 라붐에서 탈퇴하고 이듬해 최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딸 아윤, 아린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