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사진에 날벼락 맞은 김채원…확 달라진 근황 전해졌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김채원의 합성사진으로 황당한 열애설을 터트린 것과 관련 쏘스뮤직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 와중에 김채원을 비롯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다음 앨범과 콘서트를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채원은 공식 SNS에 ‘르세라핌’ 활동 동안 고수하던 단발머리가 아닌 장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앨범은 장발로 활동하는 거냐”, “23년 앨범 곧 나오나”, “갑자기 스타일이 바뀌었다”며 댓글을 남겼다.

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르세라핌 멤버인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카우보이 분장을 한 사진과 단체로 흑발을 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음 앨범 콘셉트가 카우보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르세라핌이 지난해 10월 활동했던 미니 2집 ‘ANTIFRAGILE’ 뮤직비디오 말미에 ‘DO YOU WANT TO BE FORGIVEN?’이라는 무언가를 암시하는 문구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1992년 나온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으로 나온 서부극 영화 ‘Unforgiven(용서받지 못한 자)’를 콘셉트로 예고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르세라핌’ 사인회에서 “사쿠라가 내년(2023년)에 미국이랑 한국 콘서트 할 것 같다고 했다. 기대된다”며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쏘스뮤직이 속한 하이브는 지난해 11월 설명회에서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활발한 앨범 활동 지원 및 아시아, 북미 지역 투어 등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2일 데뷔해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뮤직비디오, 슈퍼루키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넥스트 리더상, ‘2022 MMA’ 베스트 퍼포먼스, 핫트렌드상, ‘’2022 MAMA’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상, ‘20222 AAA’에서 신인상, 베스트 뮤지션상,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