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결별 후 처음 화보 촬영한 박민영... 몸이 상당히 홀쭉해졌다 (+사진 8장)

2023-0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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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설에 오른 박민영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

배우 박민영이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처음 찍은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배우 박민영 /뉴스1
배우 박민영 /뉴스1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8일 출연 작품마다 찰떡같은 연기,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는 박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민영은 수수한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후드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 니삭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수수한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박민영이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 마리끌레르
수수한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박민영이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 마리끌레르
블랙 후드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 니삭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박민영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블랙 후드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 니삭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박민영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브라운 컬러 바시티 재킷을 입고 단아하게 올린 머리로 우아함을 뽐내는 등 데일리룩만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브라운 바시티 재킷을 입은 박민영이 단아하게 올린 머리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브라운 바시티 재킷을 입은 박민영이 단아하게 올린 머리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브라운 바시티 재킷을 입은 박민영이 단아하게 올린 머리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브라운 바시티 재킷을 입은 박민영이 단아하게 올린 머리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한 박민영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한 박민영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네이비 재킷과 청바지, 퍼플 모자를 매치한 박민영이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네이비 재킷과 청바지, 퍼플 모자를 매치한 박민영이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스웨터와 치마를 착용한 박민영이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다.
화이트 스웨터와 치마를 착용한 박민영이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다.
블랙 계열 복장을 한 박민영이 우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블랙 계열 복장을 한 박민영이 우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최상은 역을 맡아 열연한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재력가 강 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지난해 9월 28일 보도했다. 이후 강 씨가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 사기 전과, 편법 대출 등 문제가 있으며 비덴트·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 등 강 씨의 명함에 적힌 회사들이 빗썸의 지배구조와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다음 날 "박민영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입장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라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 그리고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이 있었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