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되나?'... 차은우 “영화 '벌크' 출연 확정 전혀 아니다”
2023-01-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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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담고 있던 해결사 역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영화 '벌크'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트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영화 '벌크' 검토 중이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결정된 게 없고,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라고 재차 언급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작품 제안을 받은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담고 있던 해결사와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소개된다. 시장 독점 연합 카르텔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번진 범죄와 범죄자를 파헤치고 척결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메시지와 통쾌함을 선사하는 스토리다.
'벌크'는 박누리 감독이 영화 '돈'(2019) 개봉 이후 첫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다음은 차은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영화 '벌크'는 차은우가 섭외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정해진 내용이 없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