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 곳만 간신히...'더 글로리' 여배우, 파격 노출 화보 (사진 9장)

배우 임지연이 과감하고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2월 호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어둡고 강렬한 포스를 풍겼다. 강렬한 레드 립과 블랙 슈트가 대조를 이루며 센 이미지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서늘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독보적인 포스는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어딘지 모르게 섬뜩하기까지 하다.

무엇보다 과감한 노출 패션이 감탄을 자아냈다. 등을 노출한 홀터넥 블랙 드레스부터 상반신이 과감하게 드러난 브라렛까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임지연은 전신에 걸쳐 나선형 형태로 부분 절개된 시스루 맥시 드레스를 착용했다. 쇄골라인부터 가슴라인, 허리, 허벅지 등 아슬아슬하게 노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았다. 악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오픈된다.

다음은 임지연 보그 화보 9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