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정말 크다…폭풍 성장한 '오윤아 아들' 송민 군 근황 (사진 5장)
2023-01-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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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 송민 군 근황
엄마와 함께 워터파크서 즐거운 물놀이
배우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 근황이 전해졌다.
어느덧 폭풍 성장해 듬직해진 모습이었다. 키도 부쩍 커져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워터파크(스파)에 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장 최근 송민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오윤아는 "감사합니다. 민이의 신나는 시간"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송민 군은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 겨울철 따뜻한 물에서 하는 물놀이가 즐거운지 송민 군의 표정을 밝아 보였다. 오윤아도 워터파크에서 찍은 셀카도 함께 올렸다.

네티즌들은 무럭무럭 자란 송민 군을 보고 감탄하며 응원을 보냈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오윤아 배우님 아들 잘생겼습니다. 이 세상에 자식은 부모님만큼 좋은 분이 없거든요. 저도 아들이 있거든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오윤아는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아들 송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07년생인 송민 군은 올해 만 나이로 16세다. 오윤아는 KBS2TV '편스토랑' 등의 프로그램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윤아가 공개한 송민 군 최근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