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남친 누구냐…” '일타 스캔들', 네티즌들 반응 갈린다는 부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노윤서 분), 이선재(이채민 분), 서건후(이민재 분)의 러브라인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타 스캔들’에 나오는 남해이, 이선재, 서건후의 삼각 관계로 네티즌들 의견이 갈렸다.

남해이는 남행선(전도연 분)의 조카로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반 아이들의 질투를 받는 캐릭터다.

이선재는 장서진(장영남 분)의 아들로 남해이와는 단짝 친구로 나오는 캐릭터다. 좋은 집안에서 자랐지만 의대에 진학하길 바라는 장서진의 압박을 받는 캐릭터다.

서건후는 아이스 하키 운동 선수였지만 어깨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둬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방황하는 캐릭터로 남해이에게 공부를 가르쳐달라며 엮이게 되는 캐릭터다.

네티즌들은 “메인 러브라인은 전도연, 정경호지만 저 셋 중에는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선재랑 되길 바라지만 선재 부모님 장벽이 높아서”, “난 2번이 좋은데”, “보통은 그래도 1번이지”, “보통은 1이 메인 2가 서브지”, “1이면 좋겠는데 선재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별로”라며 다양한 의견을 냈다.

한편 정경호, 전도연, 노윤서, 이민재, 이채민, 장영남, 김선영 등이 출연하는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정경호는 극 중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을 전도연은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반찬가게 사장인 남행선을 연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