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현아가 던에게 공개적으로 남긴 '댓글'…지금 완전 눈길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던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1은 27일 현아와 던이 최근 다시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다며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기지 하루 전인 지난 26일, 팬들은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현아가 던 SNS 게시물에 공개적으로 댓글을 하나 남겼기 때문이다.

던은 지난 26일 "새로운 곳, 새로운 음악(New place, new music). 곧(Coming sonn)"이라며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사진 한 장도 함께 공개했다.

이 게시물이 올라온 지 몇 시간 뒤 현아는 불꽃 이모티콘 여러 개를 댓글로 남기며 던에게 공개적으로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현아 댓글에 해외 팬들을 포함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 언니 진짜 찐이다", "재결합했어요?, "지지하는 여왕", "오 마이 갓, 둘이 돌아왔어?" 등의 말들을 남기며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현아와 던 측은 27일 보도된 재결합 소식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다만 두 사람 측은 해외 스케줄 동행설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라 선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