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제작은…” 김혜수 나온 '소년심판', 날벼락 소식 전해졌다 (+넷플릭스 입장)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 2’ 제작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스타뉴스는 ‘소년심판 2’가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제작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해당 보도 이후 ‘소년심판 2’와 관련해선 아직까지는 결정된 바가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2월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법정극으로 김혜수, 이성민, 김무열, 이정은 등이 출연했다.

‘소년심판’은 ‘오징어 게임’, ‘지옥’, ‘고요의 바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차트 1위를 차지한 한국 드라마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극본상 수상, 주연 배우인 김혜수는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