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로 알려진 테이 실제 밥그릇 크기, 보면 다들 정말 놀란다
2023-01-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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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테이 전용 밥공기에 모두 경악
밥 8인분 한 번에 뚝딱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의 밥공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게스트로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스케줄을 위해 매니저와 함께 울산으로 이동했다. 테이는 울산 맛집이라며 매니저를 자신의 본가로 데려갔다.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테이 어머니는 푸짐한 밥상을 차렸다. 테이 어머니는 50인분짜리 당면을 모두 잡채로 만들었다. 찌개에도 고기를 두 팩이나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테이 어머니는 테이 전용 밥그릇을 꺼내 들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모두 경악했다. 일반 밥공기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였기 때문이다. 패널들은 "대야 아니냐"며 놀랐다.


테이는 가족들의 밥그릇에는 두 주걱씩 밥을 담았다. 이후 자신의 밥그릇에는 밥 아홉 주걱을 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테이는 자신의 대식가 DNA는 아버지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이 매니저는 "다른 가족들 밥그릇도 기존 밥그릇이 아니다"라고 했고, 테이 어머니는 "국그릇으로 나온 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