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재혼한 송중기…임신 중인 아내, 이렇게 생겼다 (사진 5장)
2023-01-30 15:27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송중기 재혼했다고 깜짝 발표
혼인신고 마친 두 사람, 아내는 임신 중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깜짝 재혼했다. 이 여성은 현재 임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송중기의 아내 사진도 관심을 끌었다.

송중기가 30일 팬 카페에 글을 올려 재혼 사실을 알렸다.
송중기와 혼인신고를 마친 영국인 여성은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Katy Louise Saunders)다. 현재 임신 중이다.
송중기는 팬 카페에 올린 글에서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아내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에 대해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중기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0일 위키트리에 "송중기가 케이티와 혼인 신고를 한 게 맞다. 두 사람이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2019년 배우 송혜교와 이혼했다.
송중기는 이후 지인 소개로 만난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1985년생)보다 1살 연상이다.
다음은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