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지 4개월 만에 재결합설 불거진 현아♥던, '입꾹닫' 이유 공개됐다 (영상)

2023-02-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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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발표한 내용
재결합설 불거진 현아와 던의 속사정 공개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수 현아와 던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속사정이 알려졌다.

현아-던 / 던 인스타그램
현아-던 / 던 인스타그램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일 자신의 유튜브에 "현아와 던이 국내, 해외 등에서 함께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던이 현아의 숙소에서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지인들이 둘이 다정하게 있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아가 지난달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했다. 여기에 던이 함께 있었다"라며 "현아는 일정을 위해 (싱가포르로) 갔지만 던은 달랐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포착됐으니 재결합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아와 함께한 던 /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와 함께한 던 / 현아 인스타그램

또 이진호는 "정작 지인들의 반응은 '그럴 줄 알았어'였다"라며 "주위에서 재결합설을 확인해주지 못하는 이유는 (현아와 던이) 워낙 많이 헤어지고 만나는 커플이라, 섣불리 '맞다'라고도 못하는 웃픈 현실이다"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와 던은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현아는 직접 결별 소감을 전하며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결별 후에는 입술 부위에 똑같은 피어싱을 한 사실이 공개돼 재결합설이 돌기도 했으나, 현아 측이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스케줄까지 함께 동행했다. 공개 열애 때와 같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던 SNS 게시물에 지난달 26일 직접 댓글 남긴 현아 / 던 인스타그램 댓글창
던 SNS 게시물에 지난달 26일 직접 댓글 남긴 현아 / 던 인스타그램 댓글창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며 교류를 이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현아와 던 양측은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유튜브,연예 뒤통령 이진호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