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손흥민… 인터뷰하면서 기 받아왔다”

2023-02-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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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8일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 출연
가장 기억에 남는 면담자 질문에 주현영은 손흥민 꼽아

주현영이 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 손흥민 인스타그램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하는 이날 방송은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주현영은 예능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 초년생 캐릭터인 주현영 인턴 기자를 연기하며 MZ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받았다.

주현영은 방송에서 ‘SNL 코리아’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후 무려 13편의 광고를 찍었다고 고백한다. 또 콩트 연기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주현영은 인턴 기자 캐릭터를 맡으며 다양한 인물과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면담자로 손흥민을 꼽으며 “인터뷰하면서 기를 받아왔다”라고 덧붙여 과연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주현영은 주 기자의 뒤를 잇는 화제의 콩트 ‘MZ 오피스’에서 젊은 꼰대가 탄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그런가 하면 주현영은 집에서도 ‘24시간 연기 모드’를 유지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현영이 이야기하는 손흥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주현영이 지난해 7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린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해 박은빈과의 특별한 인사법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배우 주현영이 지난해 7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린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해 박은빈과의 특별한 인사법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home 이근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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