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같다" 아들 중학교 졸업식 참석한 이부진 '풀샷' (+사진)
2023-02-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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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평범한 일상
외아들 중학교 졸업식 참석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는데, 이 사장도 아들 졸업식에 참석했다.
더팩트가 보도한 사진을 보면 이 사장은 긴 갈색 웨이브 머리에 링 귀걸이를 착용했다. 흰 폴라티와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했고 미니스타일의 트위드 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큰 숄더백을 멨다.
이 사장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웃는 표정이 다 드러났다. 그는 아들과 기념 촬영도 했다. 아들 팔짱을 낀 채 무리 속에 섞여 걷기도 했다. 학부모나 교사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앞서 이 사장은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졸업할 때, 해마다 종합발표회에도 꾸준히 참석했다.
그런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도 포착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