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 망하면…” 뎅기열 이후 꾸준히 세탁 시도한 신정환, 결국 짜증 폭발했다
2023-02-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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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거짓말로 방송서 손절 당한 신정환
방송 복귀 시도하던 신정환 새로운 시도
인터넷 BJ로 복귀한 신정환이 시청자들에게 화를 냈다.

9일 신정환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서 “형 이 방 망하면…더 이상 갈 데 없다”라며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도중 네티즌들은 신정환에게 “뎅기열”, “도박”, “사이트 좀 추천해달라”며 계속 댓글을 남기자 "도박 얘기 좀 그만하자. 뎅기열 다 내렸다. 그만해라. 13년 됐다. 초등학생이 대학생 될 나이다”라며 짜증을 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등 여러 논란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은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후 2020년 8월 유튜브 ‘신정환장’으로 유튜버로 전향, 지난 1월에는 웹드라마 ‘화곡동 블루스’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관리하는 '신실장' 역을 연기하면서 유튜버, BJ로 본격적인 복귀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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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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