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멎을 뻔…"수지가 수지했다" 말 절로 나오는 수지 역대급 화보 사진 1장
2023-02-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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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할 때마다 역대급 미모 갱신하는 수지 브랜드 화보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 깜짝 놀란 사진 1장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광고 모델 브랜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의류 브랜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게스야 얼른 와~"라는 글과 함께 딱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해당 스틸컷은 많은 팬과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처피뱅에 검은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색 크롭 민소매를 입고 있다. 최대한 힘을 뺀 스타일링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그는 한때 청순한 매력으로 온 국민을 홀렸던 '국민 첫사랑'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도발적인 눈빛은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민소매도 그가 입으니 웬만한 명품보다 더 고급스럽고 우아해 보인다. 특히 가녀린 몸 선과 군살 없이 매끈한 팔뚝, 명품 직각 어깨가 감탄을 안긴다. 눈처럼 희고 투명하게 빛나는 그의 피부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대신 가면 안 되나요", "수지 언니는 내 인생의 축복", "오늘부터 제 이름은 게스입니다", "수지는 너무 지나치다. 너무 예쁘다", "오늘 하루도 얼굴 열일에 감사합니다", "비주얼은 여자 연예인 중에 원톱", "만화 캐릭터 같다", "말이 되나…", "'오바' 하면서 들어왔는데 바로 수긍함", "수지가 수지했다", "'수지 항상 예쁜데 뭐 역대급이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역대급이네…", "요즘 살 엄청 빠진 것 같았는데 진짜 많이 빠졌네. 빠질 게 뭐가 있다고ㅠㅠ"라며 감탄했다.
수지의 해당 브랜드 사진은 매번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네티즌들이 입을 모아 수지를 대체할 모델은 없다고 할 정도다. 다음은 지난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수지의 해당 브랜드 광고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