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맞댄 채 백허그… 정현규♥성해은의 달콤한 근황, 반응 폭발했다
2023-02-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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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2' 이후 처음 뜬 정현규♥성해은 커플 사진
백허그 하며 얼굴 맞대는 달달한 장면 공개
티빙 '환승연애 2' 출연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한 정현규, 성해은의 달달한 근황이 포착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환승연애 종영 이후 처음으로 커플샷 뜬 현규 해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정현규, 성해은의 지인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담겼다.

사진 속 정현규와 성해은은 백허그를 하며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둘은 투명한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로 비주얼 커플임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흑발로 염색한 성해은은 윙크를 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정현규와 성해은은 '환승연애 2' 종영 이후 목격담이 올라오긴 했지만, 커플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의 커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더쿠'에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미쳤나 봐. 너무 잘 어울려", "어우 달달해", "와 진짜 예쁘다", "비주얼 최고다", "찐 커플 사진이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뒤에서 안고 있는 거 맞지? 우와" 등 댓글을 남겼다.

정현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이다. 그는 '환승연애 2'에서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내일 봬요 누나"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승무원 출신인 성해은은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정현규와 성해은은 방송에서 최종커플이 됐고, 종영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생인 성해은은 정현규(1998년생)보다 4살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