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하객룩이 진짜 난리다, '가방' 가격 얼만지 봤더니…생각보다 완전 저렴?
2023-0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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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룩으로 눈길 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룩 선보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하객룩이 이슈를 모았다. '재벌 3세 하객 패션'이라는 점 자체가 많은 이들 눈길을 끌고 있지만, 그가 든 가방 가격이 얼마인지 알려지자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이 사장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 교수는 범현대가인 HDC 그룹 정몽규 회장 장남이다.
이날 이 사장 하객룩은 다수 취재진에 포착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그는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룩을 하객 패션으로 선보였다. 이 사장 착장으로 회색 케이프 코트, 트임 스커트, 검은색 레더 장갑과 롱부츠 그리고 독특한 '가방'을 선택했다.



이 사장이 든 가방은 모 프랑스 패션브랜드 제품으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것이다. 이 가방은 토트백, 크로스백 등의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70만 원 중반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이 사장은 이달 초 열린 아들 중학교 졸업식에서 남다른 데일리룩을 보여줘 한 차례 화제를 모은 적 있다. 당시 그는 크롭 기장 트위드 재킷, 와이드핏 부츠컷 데님, 흰 목폴라티와 검정 가죽 숄더백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룩이지만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재계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한편 정몽규 회장 장남 정준선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중국김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 씨 직업은 치과 의사라고 알려졌다. 이들 결혼식에는 현대가 친인척을 비롯해 정·재계, 스포츠·연예계 등 약 900여 명 하객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화제를 모은 현장 사진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