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이 양말을...? 필라테스 실력 뽐낸 제니, 정말 특이한 양말 사진 올렸다

2023-02-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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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필라테스하는 모습 공개
제니도 필라테스할 때 '발가락 양말' 신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제니의 완벽한 몸매의 비결은 필라테스였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at it 🤸‍"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4장의 사진과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필라테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는 재활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운동으로 자세 교정,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필라테스 운동 중인 제니
필라테스 운동 중인 제니

제니는 익숙한 듯 필라테스 기구 중 하나인 바렐을 이용한 고난도 동작을 보여줬다. 그는 상체를 숙여 두 다리를 위로 올려 늘씬한 다리라인을 과시했다. 또 그는 똥머리에 편안한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 차림이지만 여리여리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 그는 필라테스 기구 리포머를 이용해 코어가 탄탄하게 잡혀있지 않으면 힘든 '플랭크' 자세도 완벽하게 구사했다. 이 자세를 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얇은 몸매를 보여줬다.

제니가 공개한 발가락 양말
제니가 공개한 발가락 양말

하지만 눈에 띈 건 '발가락 양말'이다. 제니는 그레이 발가락 양말을 신은 발을 공개했다.

발가락 양말은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를 할 때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신는다. 제니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신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에 "필테 양말도 귀여운 거 신었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운동 좀 해야겠다", "무슨 발가락까지 귀엽냐. 안 귀여운 데가 없다", "김제니, 발등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또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친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과시하는 제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과시하는 제니
home 강보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