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30대 연기를...” '일타 스캔들' 입소문에 맘카페서 억까 당하는 전도연

2023-02-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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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타스캔들' 출연 중인 전도연
특정 커뮤니티 이용자들 “케미 떨어져” “미인 아니다” 등의 발언도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전도연에 대한 악성 게시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타스캔들' 속 전도연 / 이하 tvN
'일타스캔들' 속 전도연 / 이하 tvN
'일타스캔들' 속 전도연
'일타스캔들' 속 전도연

앞서 전도연은 현재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출신 '남행선'으로 분해 남다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틱한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도연을 비방하는 게시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82COOK에 게재된 게시글 / 이하 '82COOK'
82COOK에 게재된 게시글 / 이하 '82COOK'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댓글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댓글
82COOK에 게재된 게시글
82COOK에 게재된 게시글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댓글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댓글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댓글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댓글
82COOK에 게재된 게시글
82COOK에 게재된 게시글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진짜 전도연 옷 스타일이 예쁜가요?", "전도연 정도면 미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경호와 전도연의 케미는 영 아니네요", "전도연 극중 나이 너무 안 맞는 것 아닌가요?" 등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각각 전도연의 극중 패션을 지적하거나 얼굴, 몸매 등을 평가하는 내용들이 줄을 이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무슨 50대가 30대 연기를 하느냐"며 "30대 시청자가 보기엔 너무 이상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home 강민선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