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에…” 건강 이상 알렸던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깜짝 소식 발표했다 (사진)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새 소식을 전했다.

송다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부 플리마켓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장품, 옷, 가방, 신발, 라이프 등 많이 나올 예정”이라며 “어떤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는지 궁금한 점 물어봐달라. 참고하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방송인 정재호와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두 사람은 5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다.

방송 출연 당시 배우 지망생이었던 송다은은 이후 정식으로 데뷔해 드라마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 이상을 알리고, 수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송다은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